추운 겨울이 온다면 또다시 지난번처럼 에너지 위기가 닥칠 수도 있기에 이에 대비해 에너지 다이어트가 절실한 시점이다.
민주국가는 대체로 자유로우니 세금집행을 통한 이런 화끈한 도시 조성을 선거공약으로 내거는 입후보자도 있을지 모를 일이다.토지 이용의 합리성을 위해서는 외부 접촉면이 줄고 접속도로도 짧아야 한다.
아시아 동쪽 끝의 나라도 그런 원칙이 바탕에 깔린 신도시들을 만들었다.그런데 덜컥 그가 당선되어버렸다.물론 이상적 사회는 당연히 새로운 공간에 담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전부터 있었다.
도시가 유기체와 다른 점은 순환계의 방향성이다.이걸 담는 도시로 중심 없는 반지 모양의 구조 제안들이 몇 있었다.
동물도 세포에 혈관을 통한 영양공급이 필요하다.
민주주의로 유지되는 평등한 사회.대장동을 맡은 유동규와 같습니다.
2018년 7월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집무실에서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당시 평화부지사)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순환계가 바뀌면 생체구조가 변하게 된다.
수도이전이 불 지핀 균형발전 주장의 공박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물과 양분이 공급되는 수관의 길이는 최소화되어야 한다.